9월 14일 목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저 푸른 초원 위에 코너에서는 한옥과 사랑에 빠진 부부가 소개되었는데요. 아마 방송을 보시면서 저기에 가서 힐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 방송에 소개된 한옥스테이가 어디인지, 그리고 홈페이지 정보 및 숙소 가격까지 알려드릴 테니, 선선해지는 날씨에 훌쩍 짧은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 가고 싶네요.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한옥스테이 위치 및 상호명
오늘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한옥스테이는 충북 청주에 있는 펜션, 한옥스테이 연입니다. 이미 다녀오신 분들의 리뷰를 보니 만족도가 정말 최상이더군요. 정확한 위치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호명
한옥스테이 연
방송 소개 정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저 푸른 초원 위에!> 이번에는 직접 집을 지은 사람들을 찾아 그 노하우를 배워보기로 했는데! 과연 오늘은 어떤 집을 찾아갔을까?
충북 청주에 10년 전 땅을 구입해 한옥을 지은 부부가 있었으니. 강광석(63), 이장춘(55)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10년 전 아파트 생활만 했다는 부부가 은퇴를 앞두고 마당 있는 한옥에 살고 싶은 로망을 이루기 위해 이곳에 땅을 구입했다는데. 유명한 한옥 도편수에게 의뢰해 지었다는 한옥.
4천 만원으로 지은 솟을대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마당과 함께 기역 구조의 본채가 반겨주는데.
누마루가 붙어 있어 정원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큰방부터 아늑한 작은 방, 그리고 온돌방까지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의 내부와 넓은 마당에는 야외 자쿠지, 서양식 정자를 뜻하는 퍼걸러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런 곳에서 때때마다 나무 관리를 위해 오일 스테인을 바르기도 하고, 창호지를 손수 붙여가며 집을 직접 관리하고 보수하며 살며 꿈을 이룬 남편 광성 씨.
반면 아파트에서만 살았던 아내도 처음에는 낯설고 불편했지만, 10년 동안 살며 마당 있는 한옥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는데! 민간 정원사가 될 만큼 정원을 꾸미는 데 진심이 됐단다.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한옥과 사랑에 빠진 부부의 일상을 만나본다.
- 출처: 생방송오늘저녁 홈페이지 -
세부사항 정보
오늘 방송에 소개된 한옥스테이연은 2015년에 준공 후, 살림집으로 사용하다가 내부수리를 마치고 한옥스테이 연으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누마루가 붙어있어서 아름다운 정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큰 방, 프라이빗하고 아늑한 공간인 작은 방, 화장실도 딸려 있고 뷰가 아름다운 온돌방. 이렇게 세 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자쿠지와 바베큐 시설도 있습니다.
특히 2023년 오픈 기념으로 현재 연말까지 비/성수기 구분없이 3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빠른 예약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숙소 가격
이번에는 한옥스테이연의 숙소 가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옥스테이연은 독채 펜션입니다. 위에 언급드렸다시피 방은 총 3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장실은 2개입니다.
기준인원은 6명이며 추가 4명까지 가능하며, 현재는 추가인원이 있어도 추가금액은 없습니다. 아마 오픈기념 이벤트 중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1박 금액은 평일기준 49만원, 주말 기준 63만원입니다.
■ 한옥스테이연 정보 정리
- 방은 총 3개, 화장실은 2개
- 독채 펜션
- 현재 오픈기념으로 연말까지 30% 할인 행사 중
- 반려동물 동반 불가능!
- 추가인원에 대한 추가금액 없음
- 1박 금액: 평일 49만원, 주말 63만원
한옥스테이 연 사진 모음
